하이엔드 편집샵 PCM SQUARE가 여름을 맞아 현대백화점 본점과 판교점에서 프레시 캐시미어 마켓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 PS2에서 진행되며, 이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PROJECT LAB에서 운영된다.

프레시 캐시미어 마켓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썸머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캐시미어를 주로 다루는 브랜드 From Future(프랑스), Soft Goat(스웨덴), Colorush(벨기에) 외에도 La Fetiche(프랑스), Nagonstans(일본), Haus072c(한국)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산뜻한 컬러웨이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팝업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일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레모네이드가 증정된다. PCM SQUARE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감성을 담은 큐레이션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PCM SQUARE는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박춘무의 브랜드 ‘데무’를 비롯해 현대적인 감성을 지닌 컨템포러리 브랜드 ‘HAUS072C’, 패션의 기본 요소인 패턴, 컬러, 머테리얼을 중시하는 PB 브랜드 ‘PCM’, 장인 정신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HERMA 등 다양한 수입 및 국내 브랜드를 다룬다.

또한, PCM SQUARE 매장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최대 4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일부 상품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시즌오프 세일이 진행되며, 할인 및 재고 상황은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PCM SQUARE의 팝업스토어는 여름 패션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다양한 캐시미어 제품을 통해 여름철에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디마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