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250이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의 새로운 싱글에 참여했다. 250은 올초 후지이 카제와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작업을 진행했다. 후지이 카제의 싱글 'Hachikō'는 9월 5일 발매될 예정인 그의 세 번째 정규음반 'Prema'에 수록된다. 250은 미국의 프로듀서 Sir Nolan과 함께 이 곡의 공동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후지이 카제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메이저 데뷔를 하여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지난해 12월 고척돔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서 일본 가수 최초로 고척돔 입성과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50은 후지이 카제와의 작업을 통해 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후지이 카제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되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250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DJ이자 프로듀서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후지이 카제와의 협업은 두 아티스트 모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지이 카제의 새로운 싱글 'Hachikō'는 오는 9월 5일 발매된다.

[출처= BA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