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르테미스가 1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로운 미니앨범 'Club Icarus'의 타이틀곡 'Icarus'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아르테미스는 이날 방송에서 여신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등장해 유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르테미스의 'Icarus'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을 주제로 한 앨범 'Club Icarus'의 일환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타이틀곡 'Icarus'는 '이카루스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곡은 피아노 라인과 함께 유려한 리듬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아르테미스만의 서사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아르테미스는 이날 오후 1시에 새로운 미니앨범 'Club Icar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 후, 주말 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르테미스의 컴백 무대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인 OURII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독특한 개성과 미감을 바탕으로 'Icarus'의 멜로디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출처=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