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영이 새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장우영은 벽에 기댄 채 고개를 숙이거나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빛과 어둠의 대비 속에서 우수에 찬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2018년 1월 발매된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약 7년 5개월 만의 신작이다. 그는 '타고난 춤꾼'이자 '퍼포먼스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우영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예능감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가요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우영의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는 6월 23일 오후 6시에 정식 발표된다. 이번 컴백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그의 음악적 진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