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이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이 곡은 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호주,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등 61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Killin’ It Girl (Solo Version)’은 2위에 올라 제이홉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 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의 매력을 담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38개 국가와 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홉은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이 무대는 신곡 발표 당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다. 댄서들과 함께 펼친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군무는 제이홉의 뛰어난 퍼포먼스 재능을 잘 보여준다.
제이홉은 오는 16일 0시에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드는 순간의 설렘을 이야기하며,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제이홉의 리드미컬한 래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깔끔한 편곡이 특징이다. 이번 곡은 제이홉이 올 상반기 진행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2013년에 데뷔했으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룹의 ‘안무 단장’으로 뛰어난 퍼포먼스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22년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초청받아 축제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제이홉은 솔로곡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2019), ‘on the street (with J. Cole)’(2023), 솔로 앨범
제이홉의 ‘Killin' It Girl’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출처= 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