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6월 14일 방송에서 대선 D-1을 맞아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은 김수지 아나운서가 대선 전날 보도국 회의에 참석하고, 국회의사당에서 생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대선 D-1의 긴박한 분위기를 전하며, 보도국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 회의에서는 대선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며, 김수지 아나운서는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서 그녀는 파트너인 조현용 앵커와 함께 국회의사당으로 출격한다. 국회의사당은 국민의 대표자들이 모이는 상징적인 장소로, 김수지 아나운서는 이곳에서 ‘MBC 뉴스데스크’의 야외 생방송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6m 높이의 생방송 부스와 중계차 등 생방송 준비 과정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SBS, YTN 등 여러 방송사가 국회에 설치한 생방송 부스에 대한 경쟁 상황도 전격 공개된다. 각 언론사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야외 생방송이 시작되면 김수지 아나운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김수지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방송은 대선과 관련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