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이 6월 14일 오후 3시, 상암 DMC 공원에서 첫 오프라인 이벤트 'PLANET DAY : OPEN STAG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60명의 연습생들이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처음으로 대면하는 자리로, K-POP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연출은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맡고 있다. 이번 플래닛 데이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징적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며, 무대 위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년들의 숨은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팬들이 가까이에서 연습생들을 보기 위한 자리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전날부터 국내외 팬들이 모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의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350만 뷰를 넘겼고, K·C 플래닛 각각의 무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올라 K-POP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X(구 트위터)와 중국의 웨이보에서도 '보이즈 2 플래닛', 시그널송, 참가자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 K-POP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6시부터는 시그널송 개인 무대 평가 영상이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5일 오전 10시까지 클립 조회수와 좋아요를 통해 평가가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과 18일 밤 9시 20분에 각각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가 Mnet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