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르테미스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로운 미니앨범 'Club Icarus'의 타이틀곡 'Icarus'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아르테미스는 여신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날개가 펼쳐진 듯한 무대 연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르테미스의 퍼포먼스는 특히 상처 입은 이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Club Icarus'를 발매하며 팬덤 '우리(OURII)'에게 컴백을 알렸다. 'Club Icarus'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을 주제로 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Icarus'는 '이카루스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4분에 가까운 러닝 타임을 자랑하며, 단편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서사를 담고 있는 'Club Icarus'는 현재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르테미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