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디킴이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what we had’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더욱 짙어진 R&B 감성을 담고 있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하고 있다.
에디킴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공식 SNS에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는 수면 아래에서 눈을 감고 고요한 고독에 휩싸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결이 굽이치는 모습은 남자의 복잡한 내면을 대변하는 듯 보인다. 이러한 비주얼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대시킨다.
에디킴은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Lalala means I love you’를 발표했다. 이 곡은 달콤한 음색과 따뜻한 분위기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다. 이번 신곡 ‘what we had’는 그와 같은 마법 같은 순간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what we had’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디킴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미스틱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