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뜨거운 매치들을 소개하며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KBS N Sports ‘라리가 SHOW’가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과 함께 새롭게 돌아왔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sports)는 오는 8월 16일(금) 밤 12시 국내 유일한 프리메라리가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SHOW’ 시즌 2를 첫 방송한다.
먼저 각 라운드별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라리가의 이슈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20개 클럽의 각 라운드별 골 퍼레이드를 모두 만나본다. 1시간 동안 20개 클럽이 펼친 10경기를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라리가 SHOW’는 경기의 핵심들을 콕콕 짚어주며, 다시 한 번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라리가 미스&나이스’ 는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다. 프리메라리가 각 라운드 미스 플레이와 나이스 플레이에 재기 발랄한 캐스터의 입담을 더한 코너를 신설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리가 SHOW’의 매력은, 무엇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진행을 맡은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해설위원의 재치 넘치고 전문적인 입담을 빼놓을 수 없다.
한 시즌 동안 라리가를 경험하면서 축적된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의 축구 지식과 박찬하 해설위원의 전문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어우러져 프로그램에 흡입력을 더하고 풍성한 60분을 만들어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두 사람의 진행은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라리가 SHOW’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게 했다.
KBS N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해외축구 팬들과 금요일 밤을 함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리가 SHOW를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 N 박찬하 해설위원은 “라리가 SHOW MC를 맡게돼 올해도 재미있게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라리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뜨거운 2013/14 프리메라리가와 새롭게 돌아온 ‘라리가 SHOW’는 8월 16일 금요일 밤 12시부터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첫 방송에서는 새롭게 라리가에 입성한 승격 팀을 살펴보고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변화를 맞은 라 리가 20개 클럽의 2013/14 시즌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