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귀신 오초희와 청순 ‘R걸’ 장은혜의 미모 대결이 화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속 화제의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오초희가 깜짝 등장, ‘R걸’ 장은혜와 미모 맞대결을 벌여 관심이 모아진다.
‘시티헌터-리턴즈’ 5회에서는 ‘클럽 컨셉데이-한 여름 밤의 호러 파티’가 그려진다. 이에, ‘로얄빌라’ 옥탑방 벽장에 살고 있던 글래머 귀신 오초희가 빨간 슬립옷에 섹시한 귀신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울트라’ 섹시 파워를 발산한다. 오초희의 손짓 하나, 몸짓 하나에 클럽 남자들은 넋이 나가고 이 같은 모습에 이도연은 초희에게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특히, 이번 ‘시티헌터-리턴즈’ 하이라이트는 다음 아닌 ‘로얄빌라’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초희와 장은혜의 만남. 그간 ‘귀신과 산다’에서 글래머 귀신으로,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와 ‘시티헌터-리턴즈’에서 청순 ‘R걸’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담당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오초희와 장은혜인지라 두 사람이 한 자리에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티헌터-리턴즈’ 촬영을 통해 정식으로 만난 오초희와 장은혜. 한층 물오른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한 두 사람의 은혜로운 투 샷은 현장에 있는 남성 스태프들의 탄성까지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얄빌라’가 탄생시킨 여신 둘이 만났네”, “비주얼 폭발. 저 클럽 흥하겠다”, “섹시와 청순의 만남이네”, “‘로얄빌라’에서 둘의 미모 대결도 볼만하겠다” 등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기의 미모 대결을 펼친 오초희와 장은혜. ‘로얄빌라’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두 사람 중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거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온유, 오초희, 이병진의 ‘귀신과 산다’, 김병만의 ‘형사23시’, 이병진,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김병만, 장성규, 우현의 ‘신세계’, 이도연, 장은혜, 우현의 ‘시티헌터-리턴즈’ 등이 방송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