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얼굴에서 산처럼 솟은 곳, 강처럼 패인 곳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오악사독 셀프 관상법’ 한 수를 선보였다. 광대뼈로 보는 관상을 설명하던 중 조 교수는 “여기가 봉긋 솟아있고 밝은 빛이 나면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연예인 중에서는 포미닛 현아를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 교수는 국민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눈을 가리켜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빛난다”며, “이는 총명하고 귀하게 되는 관상이다”라고 설명해 녹화에 참여한 남성 패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수지와 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K-pop을 알리고 있는 대표 아이돌 2PM 택연, 보아의 관상까지 공개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의 한 수>에서는 아이돌의 관상 외에도 민들레 환으로 말기 암을 이겨낸 사례자가 출연, 어떤 방법으로 암이 완치됐는지 그녀의 극복 스토리가 자세히 소개된다. 또한, 여름의 더위를 달래주는 맛있는 빙과류가 알고 보면 설탕 덩어리라는 충격적인 실험 결과도 공개된다.
국민 대세 수지와 현아의 관상은 8월 7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