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구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은정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같은 그룹 멤버 큐리와 동반출연해 변함없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 터라 등장과 함께 MC들의 격한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토크의 주제 중 하나는 ‘객관적으로 잘생긴건 아니지만 내 눈에 멋있어 보이는 남자’. 은정은 “사랑하는 사람이 오징어라면 내가 땅콩이 되면 그만”이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던 남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은정은 갑자기 카메라를 바라보며 “대시 많이 해주세요”라고 속삭여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솔직한 매력으로 무장한 티아라 은정의 19금 발언은 19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녀사냥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