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를 초대해 호마카세 4탄을 공개한다. 6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후배인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장민호는 두 조카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 어려워하며, 이로 인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장민호는 "오늘 호마카세 4탄 오픈한다"며 "제가 정말 어려워하는 손님들을 모셨다. 대환장파티다"라고 말했다. 이후 VCR을 통해 공개된 손님들은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였다. 장민호는 조카들을 맞이하기 위해 집을 키즈카페처럼 꾸미고, 풍선과 어린이 음료를 준비했다.

형제는 등장하자마자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삼촌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장민호는 형제의 질문 공세와 쉴 새 없는 수다에 "기 빨린다"라고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민호는 형제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호마카세 4탄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형제는 요리가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표정이 달라지며 "대박"이라 외치고 엄지를 세웠다.

장민호는 호마카세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주변에서 전화가 많이 왔다. 연예인 분들끼리 자체적으로 조 편성을 해서 '이번엔 우리 조 간다'고 말한다"고 전하며 호기심을 유발했다. 장민호가 황민우와 황민호 형제를 위해 준비한 호마카세 4탄은 6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