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링크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브로드웨이 공연이 토니 어워즈에서 6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21일 대학로에서 음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NHN링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대학로의 링크아트센터 내 카페 그루와 폴 바셋 혜화역점에서 진행된다. 총 2000명에게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티켓링크’와 ‘뮤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지정된 카페에 방문하면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음료를 받고 티켓링크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HN링크 관계자는 “당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 어워즈에서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주말 많은 분들이 기념 음료를 즐기고 토니 어워즈 6관왕을 함께 축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토니 어워즈에서의 성과는 작품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NHN링크는 뮤지컬의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문화 콘텐츠 투자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NHN링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