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가 6월 20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9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한 직후 10분 동안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이들은 제작진과 함께하는 챌린지를 촬영하며, 나영석 PD의 깜짝 카메라에 성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지는 "레전드 나왔다"며 기뻐하고, 나영석 PD는 복수를 예고하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석 PD는 숏폼 콘텐츠 업로드 직후 10분 안에 조회수 50만 뷰 달성 미션을 제시하고, 실패 시 말을 할 수 없는 마우스 디톡스 벌칙을 내건다.
이영지는 자신이 촬영한 챌린지 영상에 자신감을 보이며, 10분 안에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할 경우 보상을 언급한다. 제작진은 10분 안에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할 경우 지락이들이 사고 싶었던 디지털 기기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실패 시에는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전원 마우스 디톡스에 돌입하고, 다음 날 해가 뜰 때까지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한, 지락이들은 토롱이 검거에 성공한 후 포르투갈의 휴양지 알부페이라로 포상 여행을 떠난다. 알부페이라에서는 '뿅뿅 지구오락실'의 시그니처 게임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 지락이들이 원하는 노래를 말하자마자 해당 노래가 적힌 종이가 뽑히는 충격적인 상황이 공개되며, 안유진의 역대급 리액션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6월 20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된다. 프로그램의 진행과 재미 요소가 결합된 이번 회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