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민규가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6월 25일 오전, 민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향했다. 그는 밝은 아침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의 공항패션은 모던한 베이지 컬러로 맞춘 셋업 스타일링으로, 세련되고 댄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민규가 착용한 의상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이지 컬러와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를 그래픽적으로 재해석한 톤온톤 콜라보레이션 자수가 특징인 셔츠와 카펜터 진, 슈즈를 착용했다. 이 모든 제품은 디올 X 루이스 해밀턴 캡슐 컬렉션의 일환으로, 스트리트웨어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돋보인다. 또한, 민규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Dior Normandie 미디엄 토트백과 손목에 매치한 CHIFFRE ROUGE 컬렉션의 타임피스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함을 더했다.

민규가 참석할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는 6월 27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9시)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패션쇼는 민규가 디올 앰버서더로서 참여하는 중요한 행사로, 그의 스타일과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민규는 세븐틴의 멤버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디올 패션쇼 참석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그의 출국 현장은 팬들과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민규는 세븐틴의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패션쇼 참석을 통해 그의 패션 감각과 스타일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DI.MA.C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