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원기 회복 에너지를 선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5월 25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부부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소연은 '원망' 팀 소속으로 오유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를 선곡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의 기분을 북돋았다.

무대 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오늘 저희에게 크게 데일 것 같은데, 병도 드리고 보약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유머를 곁들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김소연과 오유진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김소연은 생기 있는 에너지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끌었고, 두 사람의 호흡은 단순한 케미를 넘어선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성민·김사은 부부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며 유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보컬과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최종 TOP7에 안착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소연과 오유진의 듀엣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들의 조화로운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앞으로도 김소연은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초이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