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에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정준원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보여준 매력을 화보 촬영에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패션 정석을 제시했다.

정준원은 브라운 컷아웃 롱 코트와 레이어드된 화이트 셔츠 등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화보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발적이면서도 편안한 포즈로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레이어드된 쇼츠에 실버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과감히 보여주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원은 고교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이야기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인기 여파로 곧 개최될 팬미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번 작품이 벼랑 끝에 있던 나를 다시 올라오게 만들어줬다”라며 “일상을 평범하게 잘 살아야 좋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이 선선한 초여름 날씨를 즐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를 개최한다. 전 좌석이 솔드 아웃된 이번 팬미팅은 그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로, 최근 발표된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에서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정준원의 변화된 인기 위상을 잘 보여준다.

정준원의 댄디한 변신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룬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