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애니메이션 <후레루.>가 2025년 6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YOASOBI의 OST 「모노톤」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작품은 감독 나가이 타츠유키, 각본 오카다 마리,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마사요시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어린 시절 신비한 생물 ‘후레루’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세 친구 아키, 료, 유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은 스무 살이 되어 처음으로 마주한 감정의 균열과 우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YOASOBI는 이번 OST를 통해 다시 한번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만들어냈으며, 그들의 음악은 이전에도 여러 애니메이션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YOASOBI는 「밤을 달리다」를 시작으로 다수의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하며 흥행작을 만들어 왔다. 특히, [BEASTARS 시즌2]의 오프닝 곡 「괴물」과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오프닝 곡 「축복」 등에서 그들의 독창적인 가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최애의 아이]에서는 스토리 작가 아카사카 아카의 소설 <45510>을 바탕으로 오프닝 곡 「IDOL」을 작사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유튜브와 틱톡 등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최애의 아이]를 2023년 가장 화제성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YOASOBI의 음악은 애니메이션과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플랫폼 라프텔에서도 첫 화부터 1위를 기록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어, [장송의 프리렌]에서는 오프닝 곡 「용서」로 참여하였으며, 이 작품은 스토리 작가 야마다 카네히토가 감수한 신작 소설 <주송>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장송의 프리렌]은 영미권에서 장기간 애니메이션 부문 1위를 지켜오던 [강철의 연금술사]를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YOASOBI와의 협업은 큰 힘을 발휘했으며, 2024년 IGN 선정 ‘최고의 애니메이션’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후레루.>는 세 친구의 우정 이야기와 주제곡 「모노톤」을 통해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여름의 아름다운 청춘 순간을 되돌아보게 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후레루.>는 어린 시절 신비한 생물 ‘후레루’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아키, 료, 유타가 스무 살이 되어 도쿄에서 함께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감정에 부딪히며 서로를 오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들은 결국 ‘후레루’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우정의 깊은 흔들림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작품은 YOASOBI의 음악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며, 청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관객들은 <후레루.>를 통해 우정의 의미와 감정의 변화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