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제 51회 뉴욕 영화제 상영작 선정! 10월 5일 상영!
벤 스틸러 감독,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원제: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주연: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감독: 벤 스틸러,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제 51회 뉴욕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위대한 상상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남자 월터가 뜻밖의 세계 여행에 나서면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라이프 판타지 어드벤처.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 51회 뉴욕 영화제의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뉴욕 영화제는 칸느,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 중의 하나로 세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임을 자부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영상 축제이자 뉴욕영화비평가협회상 선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권위 있는 영화제이다.
대중오락으로서의 영화를 경시하며 우월함을 표시했던 뉴욕 영화제에서 상업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선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제임스 서버의 소설을 각색한 벤 스틸러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1947년 영화화된 버전만큼 재미있고 호감 가는 영화다. 상상력 가득한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꾸는 아주 특별한 모험을 보여주는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다. 올해 뉴욕영화제의 공식적인 주인공이다”라고 평하며 “벤 스틸러의 코미디 영화가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든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장식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스티븐 스필버그, 짐 캐리 등 할리우드의 명감독, 흥행 배우들이 앞다퉈 탐을 냈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인 제임스 서버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다. 이 영화의 감독 및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는 위대한 상상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라이프’지의 사진 편집자인 ‘월터’라는 주인공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년 겨울, 대한민국 모두를 변화시킬 가장 놀라운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오는 10월 5일 뉴욕 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초청작은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허>,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짐 자무시 감독의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리처드 커티스의 <어바웃 타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35편이다.
벤 스틸러 주연 및 감독으로 기대를 모으는 라이프 판타지 어드벤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014년 1월 초에 개봉할 예정이다.
ABOUT MOVIE
제목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원제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감독 : 벤 스틸러
주연 :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개봉 : 2014년 1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