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신조협려 : 문세간>이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강호의 탕아 ‘양과’가 무공의 세계에 입문하고, 스승 ‘소용녀’를 만나 생사를 넘나들며 고수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강호의 질서가 무너진 혼돈 속에서 무림의 전설로 거듭나기 위한 ‘양과’의 여정을 박진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예고편은 탕아 ‘양과’가 전진교에 입교한 뒤 겪는 다양한 시련과 고묘파의 수장 ‘소용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강조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주인공이 힘을 합쳐 목숨을 위협하는 적과의 대국에서 펼칠 초대형 무공 장면도 예고편에 포함되어 있다.
영화는 중원 무림의 전설적인 5대 고수가 선보이는 화려한 무술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호를 뒤흔드는 중원 무림 고수들의 대결은 영화의 주요 테마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신조협려 : 문세간>은 감독 임진쇠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화위와 왕재순이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이번 영화는 역대급 강렬한 비주얼과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무협 액션을 통해 여름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스토리는 강호를 떠돌던 탕아 ‘양과’가 우연히 생사의 기로에서 만난 ‘소용녀’를 스승으로 모시게 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후 이들은 강호의 분쟁에 휘말리며 연마해 온 모든 무공을 총동원하여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신조협려 : 문세간>은 무협 장르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공의 세계와 강호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무협 액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빅웨이브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