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전문용어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일컫는다.
젖산 에너지 시스템에 의존해 역영하는 방법으로, 경기 처음 또는 최후에 전속력을 내고자 할 때 사용한다.
영화 <노브레싱>이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87만을 돌파하며, 상반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뛰어넘어 하반기 개봉 예정작인 <관상>, <깡철이>, <화이> 등 모두를 앞질러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제작: ㈜영화사 수작 / ㈜팝콘필름 |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 공동제공: 캐피탈원㈜ / 씨네그루㈜다우기술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감독: 조용선)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
지난 10일(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노브레싱>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노브레싱> 티저 예고편은 상반기 한국영화 신기록을 수립했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예고편 조회수 63만 건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또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대다수 작품들의 티저 컨텐츠 조회수를 단 하루 만에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어, 향후 <노브레싱>의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노브레싱> 티저 예고편 조회수는 87만 건으로 이는 <관상>(약 49만 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약 34만 건), <깡철이>(약 42만 건)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이 기록이 며칠 간의 누적 조회수가 아니라,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쌓은 기록이라 괄목할 만하다. <노브레싱>은 개봉예정 한국영화 예고편 조회수 1위(9/11 네이버 기준),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2위(9/11 네이버 기준),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2위(9/10 다음 기준), 실시간 검색어 3위(9/10 네이트 기준)를 기록하는 등 그 동안 품어 왔던 깊은 저력을 확인시켰다.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노브레싱> 티저 예고편에는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수영선수들의 고뇌와 박진감 느껴지는 경기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상 모두가 최고라 부르는 전국민 마린보이, 정우상’ 이종석 캐릭터와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 서인국 캐릭터의 불꽃 튀는 신기록 대결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201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두 배우의 수영실력까지 엿볼 수 있어, 프로 선수 못지 않은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 가을, 관객들은 <노브레싱>을 통해 스크린에서 실제 선수들의 수영경기를 보는 듯한 리얼함과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두 라이벌의 황홀한 레이스 대결을 선보일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2013년 10월 3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INFORMATION
제목 : 노브레싱(NO BREATHING)
감독 : 조용선
각본 : 조용선/유영아<7번방의 선물><파파로티><타워><코리아>
제작 : ㈜영화사 수작/ ㈜팝콘필름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공동제공: 캐피탈원㈜ / 씨네그루㈜다우기술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배급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개봉 : 2013년 10월 31일 예정
CHARACTER STORY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넘어져도 또 일어나면 되는 거 아니겠어?”
은둔형 수영천재, 새로운 다크호스|조 원 일 [서 인 국]
과거 모두가 인정하는 수영천재였지만, 갑자기 수영을 그만두고 종적을 감춘다.
꿈도 목적도 없이 살던 어느 날, 국내 최고의 명문 체고에 진학하게 된 원일.
어린 시절 함께 수영을 했던 우상과 재회하지만, 전과 달리 정면승부는 피하려고만 한다.
“이제 시작이야. 꼴찌도 1등을 하기 위해 경기에 나서는 거라고!”
전국민 마린보이, 무결점 완벽남|정 우 상 [이 종 석]
시크한 매력의 국민 남동생이자, 대한민국 명실상부 수영계 1인자.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태극마크를 벗게 되고, 원일과 같은 명문 체고에서 수영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자신의 유일한 라이벌이라 여기는 원일이 이전과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눈에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