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10주년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를 오는 일요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10년의 역사를 수놓은 초특급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10주년 특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예상치 못한 듀엣 무대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5 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6 연승 가왕 주윤발’ 위너의 강승윤, ‘1 승 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 ‘텐션 장인’ 뮤지컬배우 김호영, ‘음색 여신’ 러블리즈의 케이,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실력파 밴드’ 원위의 용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연우, 소향 등 레전드 가왕들부터 이홍기, 박기영 등 깜짝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주에도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초특급 무대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년을 함께한 역대 가왕들의 화려한 귀환과 예상치 못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며 녹화장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오직 <복면가왕> 10주년 특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상 초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계속된다.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며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해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 판정단은 “영광스럽고 울컥한 순간”이라고 밝히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사전 공개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이 등장해 객석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의 향연 속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자 연예인 판정단들 사이에서 추리 열기가 고조됐다. 열정적인 추리 끝에 미스터리한 인물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초대 가왕 솔지가 말을 잇지 못하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의 10주년 특집을 기념해 펼쳐지는 선물 같은 무대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