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태항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장르이다. 태항호는 극 중 불법 조력 사망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팀의 ‘부형사’ 역할을 맡는다. 그는 동료 형사들과 함께 수사라인을 이끌며, 현실감 있는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태항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캐릭터로 대중의 신뢰를 얻어왔다. 그는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MBC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미스틱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