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의 멤버 유준이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준은 오는 7월 12일 항저우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유준을 오랜 시간 응원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팬미팅의 티켓은 예매 시작 15분 만에 매진됐다. 이는 유준의 현지 인기와 팬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유준은 지난해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팬미팅은 그의 첫 중국 방문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BAE173은 현재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유닛 ‘더블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유준의 팬미팅은 그가 속한 그룹의 활동과 더불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미팅에 대한 문의는 포켓돌스튜디오 이승아 실장을 통해 가능하다. 유준의 첫 중국 팬미팅은 그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포켓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