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들을 만난 이상민과 이동건,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된다. 6월 29일 방송에서는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있어야 할 이상민이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만나는 장면이 방영된다. 이로 인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톱스타 이혼 담당 변호사’라고 소개한 변호사가 이동건의 이혼 사건을 담당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변호사는 “이 중에 내가 이혼을 담당한 사람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미우새 아들들이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만난 이유와 관련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방송 중 “결혼해도 부모님에게 아내의 연락처는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고, 그의 어머니는 할 말을 잃었다. MC들 또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고, 그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전하는 충격적인 일화들이 방송 중 공개되자, 아들들과 스튜디오의 반응은 경악으로 이어졌다. 김희철은 “이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못 본 이야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母벤져스는 “너무 심하다”, “세상이 정말 이상해졌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상민, 이동건, 김희철이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나누는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의 만남은 6월 29일 일요일 밤 9시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결혼과 이혼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