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10주년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여성 9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로 알려진 윤민이 출연한다. 윤민은 지난해 여름 특집 스페셜 무대 이후 오랜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서게 된다. 그녀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민은 폭발적인 샤우팅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무대는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10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무대가 공개된다. <복면가왕>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특별 무대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눈을 뗄 수 없는 표현력으로 무장한 무대가 준비된다. 제작진은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신선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면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10주년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전설적인 아티스트의 출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요계의 역사에 남을 명곡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아티스트가 <복면가왕>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녹화장은 벅찬 감동으로 물들었으며, 10년 동안 판정단으로 활동해온 이윤석은 “이 무대를 보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다”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복면가왕> 10주년 특집 방송은 오늘 오후 5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