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DAY PROJECT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ALLDAY PROJECT는 첫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LLDAY PROJECT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저희는 다섯 명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들이 한 그룹에 모인 멋진 팀"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장르와 형식의 한계를 넘어, 넘치는 에너지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무대에서 ALLDAY PROJECT는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의 힙합 룩을 착용해 팀의 색깔을 드러냈다. 다섯 멤버의 강렬한 개성과 완벽한 무대 소화력, 유니크한 곡의 전개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ALLDAY PROJECT는 23일 정식 데뷔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FAMOUS'는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고, 또 다른 타이틀곡 'WICKED'(위키드) 역시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7위까지 오르며 파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LLDAY PROJECT는 더블 타이틀곡 'FAMOUS'와 'WICKE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 더블랙레이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