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예은이 첫 단독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장예은은 6월 28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2025 JANG YEEUN FANMEETING : HEART STRIKE(2025 장예은 팬미팅 : 하트 스트라이크)’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장예은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Barbie(바비)’, ‘Cherry Coke(체리콕)’, ‘Picky(피키)’, ‘목소리’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예은은 흥과 감성을 넘나드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팬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장예은은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Q&A 코너를 진행했으며,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고민 상담도 진행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노래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미팅의 열기를 더한 스페셜 게스트들도 등장했다. 1회차에서는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지원사격에 나서 장예은과 함께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남다른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회차에서는 CLC의 오승희, 장승연, 권은빈이 방문해 ‘Summer Kiss(서머 키스)’와 ‘HELICOPTER(헬리콥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전한 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안겼다.

장예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보러와요 타로의 숲’의 호스트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팬들은 장예은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예은의 첫 단독 팬미팅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의 다양한 매력과 팬들과의 소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슈퍼벨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