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맨>이 오는 7월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언론배급시사회와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주연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한다.

<슈퍼맨>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적들과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특유의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슈퍼맨 역은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맡았다. 그는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슈퍼맨의 동료이자 연인인 로이스 레인 역은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맡으며, 그녀는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등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 역은 니콜라스 홀트가 맡아 다양한 작품에서의 명품 연기를 이어간다.

영화 <슈퍼맨>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여름을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언론배급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할 기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티켓을 배포받을 수 있으며, 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마감은 7월 2일 오후 2시까지이며, 신청자는 매체 구분과 함께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라이브 컨퍼런스는 7월 3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사전 수령한 티켓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명함을 지참해야 하며, 미신청자는 현장에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컨퍼런스에서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금지되며, 보안상의 이유로 상영 중 나이트비전이 사용될 예정이다.

영화 <슈퍼맨>은 2025년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슈퍼맨이 시민들의 극과 극인 반응 속에서 여러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렉스 루터는 슈퍼맨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빌런들과 함께 총 공격에 나선다. 슈퍼맨은 첫 패배를 겪고, 그의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새로운 위기에 맞서 싸운다.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