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다시, 동물원>이 6월 26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개막했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창작뮤지컬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다시, 동물원>은 관객들이 동물들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뮤지컬은 동물들이 겪는 갈등과 우정을 통해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반영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각 동물 캐릭터는 개성 넘치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 관객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번 뮤지컬의 제작진은 창작뮤지컬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활용했다. 뮤지컬의 음악은 경쾌한 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무대 디자인과 조명 효과는 동물원이라는 설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개막 이후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관람한 관객들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 "음악과 무대가 환상적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관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다시, 동물원>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적합한 내용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제작진은 "이번 뮤지컬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다시, 동물원>은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앞으로의 공연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동덕여자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