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유노집밥’이 이장우의 독특한 먹방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9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장우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한국의 집밥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장우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미식가로,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식 집밥의 매력을 알리며,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숨겨진 로컬 맛집을 탐방할 예정이다. ‘두유노집밥’은 ‘식여락’ 여행 예능으로,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는 형식이다.

최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이장우가 태국의 한 시장에서 홀로 ‘김치찌개 반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지 식당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테이블에 앉아 기차가 지나가는 소음 속에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장우는 “태국 냄새 진하게 나는 데서 김치찌개 먹으니까 완전 맛있네”라고 감탄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유 노우 집밥?”이라고 질문했다.

이장우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의 한식 집밥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먹방을 넘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장우는 현지인들에게 따뜻한 집밥 한 상을 대접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유노집밥’은 한국의 집밥을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장우의 여행과 먹방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가 어떻게 전해질지 기대되는 바이다. 프로그램의 첫 방송이 다가오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이장우의 다양한 여행과 먹방이 담길 예정이다. ‘두유노집밥’은 한국의 집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