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7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글라스 하트(Glass Heart)'의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프리퀄(Prequel)'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 하트'의 발매 시각인 7월 2일 오후 6시를 암시하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후 문구는 깨진 유리 파편으로 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주니가 복도를 걸어와 금이 간 거울을 바라보며 반창고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주니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눈빛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감탄을 자아낸다. 반창고에는 '쏘리(SORRY)'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신곡의 완곡 및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이칠린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컴백은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칠린의 선공개곡 '글라스 하트'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칠린의 새로운 매력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출처= 케이엠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