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아현이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싱글 ‘나 놀러 갈 거야’를 1일 낮 12시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트로트와 EDM을 결합한 세대통합 서머송으로, 배아현의 파격 변신을 보여준다.
‘나 놀러 갈 거야’는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는 다수의 히트곡을 써온 싱어송라이터 조규만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세기말 댄스 뮤직비디오의 문법을 재연하며, 곡의 리듬감과 직설적인 화법을 흥미롭게 표현했다. 프레임 설정은 당시 브라운관 비율을 고려하여 세대별 추억의 향수와 새로운 느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아현의 변신과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2025 서머송의 탄생을 알린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서 정통 트로트로 TOP2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청초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를 겸비하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델급 비주얼을 갖춘 배아현은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싱글은 ‘미스트롯3’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배아현의 이름을 내건 곡으로, 그녀의 파격 변신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다.
[출처=TV조선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