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유격장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포의 PT체조부터 시작해 다양한 유격 훈련을 받는 동안 멤버들의 얼굴은 땀으로 뒤덮였다.
특공무술 교육장에서 헨리는 샘 해밍턴을 상대로 실습을 시작했다. 목을 쳐야할 곳을 배로 치는 등 헨리는 또다시 엉뚱한 행동으로 동료들을 고통에 빠뜨렸다. 웃고 싶은데 웃을 수가 없는 것.
압권은 '야금손 목치기'. 교관이 지시하자 샘 해밍턴은 '넥 슬라이스'라고 살짝 귀띔을 줬고, 헨리는 자신있게 팔을 뻗었는데…
냉철한 교관도 어이가 없어서 웃어버린 헨리의 모습을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