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꼬마 공룡 히어로 '다이노맨'의 첫 영화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이 오는 7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다이노맨 구조대'의 탄생과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기 위한 어드벤처를 담고 있다. 제작은 ㈜스튜디오버튼과 ㈜플레이그램이 맡았으며, 투자와 배급은 ㈜플레이그램이 담당한다.
영화는 21세기에 태어난 귀여운 꼬마 공룡 히어로 '다이노맨'이 우주 악당 '무술 로봇단'과 맞서 멸종 위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시간여행 어드벤처로 구성된다. 공개된 보도스틸 8종에는 '다이노맨' 구조대가 태어나는 순간, 새로운 악당 '무술 로봇단', 그리고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는 파출소 순경 '개비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무술 로봇단'은 우주의 악명 높은 '아슬 아슬 서커스단'에 지구의 멸종 위기 동물들을 입단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다이노맨' 구조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보도스틸에서는 '다이노비클'을 조작하는 '다이노맨' 구조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들이 '무술 로봇단'에 맞서 멸종 위기 동물들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긴장감이 조성된다.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은 TV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다이노맨 구조대'의 다이노비클이 합체된 로봇 '다이노킹'과 우주 악당 '무술 로봇단', 그리고 실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인 수리부엉이와 수달이 등장해 스케일이 큰 액션과 교육적인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러닝타임은 60분이며, 영화는 에듀메이션 요소를 포함해 가족 단위 관객을 겨냥한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은 2025년 7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이노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