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즈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추가로 개방된 시야제한석도 모두 매진됐다. 이는 라이즈의 ‘원톱(ONE TOP)’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멤버들은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각오를 전했다. 쇼타로는 “이번엔 우리 독기를 보여주자, 2023년 MAMA 무대처럼 독기로 가자”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마인드 세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은석은 “관객분들이 꼭 다시 오고 싶을 만한 콘서트를 만들어보자”는 말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성찬은 “투어를 하면서 힘든 순간도 올 텐데 피하지 말고 부딪히자”고 강조했고, 원빈은 “이번에는 콘서트니까 저희 무대로만 다 채워야 하니 체력 관리를 정말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소희는 “모여서 이번 콘서트의 목적과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앤톤은 “매일 같은 걸 하다 보면 흐려질 때도 있다”며, 다시 마음을 잡았던 날이 있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각자 콘서트를 위한 스포일러를 여섯 글자로 표현했다. 쇼타로는 “우리독기미쳐” 또는 “종합선물세트”라고 했고, 은석은 “오디세이시작”, 성찬은 “어나더콘서트”, 원빈은 “도파민풀충전”, 소희는 “세상이떠들썩”, 앤톤은 “우리는라이즈”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며, 멤버들은 이를 대비해 특별히 준비하고 있다. 쇼타로는 영어 레슨을 받고 있으며, 체력 단련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은석은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하고 있고, 성찬은 일본어 수업도 듣고 있다. 원빈은 각국의 언어를 배우고 있으며, 소희는 많은 곡을 무대에서 보여주기 위해 체력을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앤톤은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브리즈에게 한 마디를 요청하자, 쇼타로는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다짐했다. 은석은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성찬은 “새로운 챕터를 함께 해요”라고 전했으며, 원빈은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함 보여주꾸마”라고 밝혔다. 소희는 “라이즈의 무대로 하나가 되어 보자”고 했고, 앤톤은 “마음껏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