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가 히트 K-키즈 콘텐츠 ‘주니토니’가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꼬마마법사 주니토니>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극장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2025년 7월 CGV에서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

‘주니토니’는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하며, 7개 언어로 1646만 명 이상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다. 이번 작품은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꼬마마법사 주니와 토니가 펼치는 첫 마법 대모험을 담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의 웅장한 전경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생생하게 구현하며,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니토니와 마법유치원의 친구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장면과 함께, 전설의 대마법사 멜리나를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마법 대모험이 펼쳐진다. 특히, 행동파 주니와 두뇌파 토니가 각각의 아클라타 마법템인 ‘아클라봉’과 ‘아클라찌’를 통해 꼬마마법사로 변신하는 장면은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주니토니와 마법유치원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며, 아클란네 마법유치원에서 펼쳐지는 행복한 일상과 함께 평화롭던 유치원이 혼란에 빠지게 된 이유를 보여준다. 주니토니의 성장 스토리도 순차적으로 담겨 있으며, 극장에서 펼쳐질 새로운 마법 대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작품은 업그레이드된 퀄리티와 입체감 넘치는 비주얼로 기존 유튜브 팬은 물론 온 가족 관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꼬마마법사 주니토니>는 올여름 극장가를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마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의 제작사는 주식회사 키즈캐슬이며, 배급은 CJ CGV㈜와 공동배급사인 와이드릴리즈㈜가 맡았다. 러닝타임은 61분이다.

[출처= 주식회사 키즈캐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