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미니 앨범 ‘One Last Day’를 발매한다. 앨범은 7월 3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정용화가 직접 곡 작업과 콘셉트, 비주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화는 2015년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은 나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장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미니 3집 ‘One Last Day’는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는 별똥별을 통해 연예인의 삶을 표현한 곡이다. 이외에도 ‘우주에 있어 (WOULD YOU)’, ‘Almost Forever’, ‘Espresso Martini’, ‘Love me baby love me (LMBLM)’, ‘RED’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발매 당일, 정용화는 ‘Night Live Session’을 통해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활동은 정용화의 깊고 세련된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용화의 새 앨범 ‘One Last Day’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