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티비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전과자' 시즌6가 Z세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누적 조회수 1억352만 뷰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1학기를 화려하게 마감하고, 방학 특별편의 연장 방영을 확정했다. 방학 특별편은 오는 7월 24일 첫 공개된다.
'전과자' 시즌6는 엑소의 카이가 새롭게 합류한 시즌으로, 카이는 다양한 대학 학과를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카이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서 발레 전공 체험을 하며, 발레리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카이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실습에 참여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쳤고, 교수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는 “발레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은 카이와 함께 카이스트 화학과,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사범대, 전기전자공학과 등 총 14개의 대학 학과를 리뷰하며, 각 학과의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편은 단일 에피소드별로 최고 조회수 284만 회를 기록했다. 카이는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좋은 질문을 잘 던져준다. 지식이 +1 되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카이는 ROTC 과정 체험 중 배우 김동준과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키고, 총학생회 일원으로서 후배 가수 에스파를 즉석 섭외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은 특별한 경험은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했다.
'전과자' 시즌6는 카이의 유머와 진정성 있는 대학교 학과 체험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학 특별편은 카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특별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며, 제작진은 “방학이 너무 길다는 ‘스낵이’들의 민원으로 프로그램이 연장됐다”는 공지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학 특별편은 7월 24일 오후 5시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전과자'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Z세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출처=오오티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