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앤틱 거울’이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가왕 ‘앤틱 거울’은 지난주 247대 가왕 결정전에서 손디아의 <어른>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가왕석을 지켰다.
이번 주 방송에는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 벤,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의 고영배, ‘청춘 록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이승협, ‘역주행의 아이콘’ 브브걸의 민영과 유나가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풍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회승과 이승협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록밴드 ‘엔플라잉’의 일원으로, 최근 군백기 후 첫 완전체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이승협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최근 <사계의 봄>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복면가왕>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섬세한 감상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전지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 가수는 자신이 전지현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공개하며 판정단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와 나란히 이름을 올릴 뻔한 사연을 공개하자 판정단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가왕 ‘앤틱 거울’과 248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는 오는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