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캔디샵이 유튜브 '급식왕' 유니버스에서 활약하며 MZ세대를 넘어 초등학생 팬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지난해 10월 '급식왕' 채널의 '우리 교실에 진짜 걸그룹이 온 이유는?' 편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이후 '급식왕' 유니버스 내 다양한 캐릭터들과 협업하며 걸그룹 '아바라'의 데뷔를 지원하는 등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캔디샵은 '급식왕' 채널에 이어 '급식걸즈' 채널에도 본격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Z세대뿐 아니라 초등학생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특히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PWS 소속 선수인 진개성, 별빛나루, 오메르타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5월 10일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캔디샵은 대표곡인 'TIP TOE'와 'Don't Cry'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다수 초등학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캔디샵은 유튜브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Z세대 아이콘에서 초등학생 팬층까지 확대하며 '초통령'으로 자리잡은 캔디샵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