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Chacon이라는 청년은 75개국 이상, 20만km를 오토바이로 달리며 세계일주를 했다. 그는 막대가 달린 카메라를 가지고 세계일주를 기록했다.
그는 600일이 넘는 여행을 약 3분 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압축했다. 그가 조금씩 몸을 돌릴 때마다 전 세계의 다양한 풍경이 나온다는 것이 특징. 그가 몸을 한바퀴 돌리는 동안 전 세계를 전부 감상하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일주에 도전하고 또 성공을 자축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지만, 이 영상은 ‘지구가 돈다’는 것에 착안해 만든 것이 독특하다. 지금까지 24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다.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