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어디로 탈출하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단정하게 올린 머리를 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단아한 민트색 트렌치코트에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백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열연하며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는 이유리는 개인SNS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아시안 게임 중계로 이틀 연속 결방한 ‘왔다! 장보리’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 지어 총 52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뒀다.
[사진 = 이유리 ⓒ 이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