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라 멤버 강지영(20)이 일본에서 발매한 첫 솔로 화보에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9월 30일 일본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강지영의 '지영 이야기, 갓 태어난 나'라는 제목의 사진집이 오는 11월 13일 발매된다.
해당 사진집은 '소녀가 성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콘셉트'로 독일 뮌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촬영됐다.
사진집은 강지영이 침대 위에서 복근을 드러낸 모습, 샤워 장면, 슬릿 드레스 차림 등 파격적인 섹시 컷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강지영은 직접 사진집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한편 사진도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는 "20세다운 지영의 얼굴과 몸,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표정이 듬뿍 담긴 사진집이 완성됐다"고 표현하며, "첫 촬영 순간 긴장했지만, 점점 걱정은 사라지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는 강지영의 소감을 덧붙였다.
[사진 ⓒ 스포츠 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