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함께 광고를 찍은 신인 연기자 김태리가 인사를 전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리가 CF 광고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현빈과 화장품 광고를 촬영한 김태리는 지난 10월 6일부터 더바디샵 TV 광고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김태리는 화장품 브랜드와 어울리는 깨끗한 피부와 소녀다운 맑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는 김태리의 광고에 대해 "더 바디샵의 DOY 동안 에센스를 사용하는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 광고 내용의 밝은 이미지를 잘 표현해 냈으며 신인다운 신선함과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브랜드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국적인 느낌과 개성 강한 외모로 색다른 매력을 지닌 김태리는 앞으로 CF 및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 채움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