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창립 38주년(10월 3일)을 맞아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꿀잠패키지’를 제안했다.
꿀잠패키지는 이브자리의 수십년 동안 진행해온 연구와 기술력이 집약된 수면 솔루션으로, 필수 수면 용품인 ‘깔고, 덮고, 베는’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매트리스 상단에 깔아 사용하는 ‘알러지케어(면모달) 패드’는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는 알러지케어 기능을 갖춰 예민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좋다. 또한 덮는 제품 ‘덴마크 구스’는 유럽산 구스 다운을 90% 함량한 이불 속통이고, ‘의사가 추천하는 베개(측면)’는 측면 수면이 많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이브자리 측은 설명했다.
이브자리는 창사 38주년을 맞아 사은품 증정 행사 및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불면증을 겪는 고객에게 유용한 수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꿀잠패키지에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수면 환경을 연구해온 이브자리 38년의 노력이 압축돼 있다”며 “국내 수면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등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솔루션 제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꿀잠 패키지 ⓒ 이브자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