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이 아빠 육아 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워킹맘’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유세윤이 “요즘은 아빠들도 육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누가 미래에 좋은 아빠가 될 지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종목은 ‘동화책 읽기’. 각 출연자들은 동화책의 등장 인물을 맡아 연기를 펼쳤는데, 예상 외로 멋진 목소리 연기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유세윤은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라는 영화가 생각난다”며 감탄했다.
두 번째 종목은 ‘속싸개 싸기’. 출연자들이 각자 속싸개로 아기 인형을 감싸는 방법을 보고 게스트로 함께 한 박지윤은 “진짜 살아있는 아기라도 울지 않을 만큼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G11의 예비 아빠 실습 뿐 아니라 육아에 대한 각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0월 13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