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를 사랑한 고양이들의 모습이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다.
영상 속 고양이들은 청소 중인 주인의 손에 들려 있는 빗자루를 따라다니거나, 꼭 잡은 채 좀처럼 놓지 않으려 하고 있다.
요리조리 움직이는 빗자루가 고양이의 눈에는 그저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빗자루를 잡기 위해 은신해 있다가 튀어 나와 팔을 뻗는 일명 '성큰 고양이' 자세를 취하는 경우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처]